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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출생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만 사용할 수 있으니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첫만남이용권 지급대상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의 출생아로서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 대상입니다.
※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어도 아이가 한국 국적이면 지급대상입니다. 「국적법」에 따른 복수국적자, 「난민법」에 따른 난민인정자도 포함됩니다.
2. 지원금액
출생 순위, 다태아 여부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3. 신청방법
1)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바로 들어가셔서 신청하세요.
※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신청하셔야 합니다.
2) 방문 신청 :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4. 구비서류
1)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2)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3) 신청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 대리인일 경우, 위임장 및 보호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아래를 클릭하셔서 신청서류를 바로 살펴보세요.
5. 지급방식
신청 후 30일 이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우편 또는 문자로 결정 통지가 오고, 통지 다음 날 아동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의 바우처(포인트)로 200만원이 일괄 지급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없으시면 새로 발급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신규 발급은 BC카드사 전국 영업점 또는 제휴은행 지점(IBK 기업, NH농협, 수협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하나은행, 신협 등), 삼성·롯데카드사, KB국민카드, 신한카드에서 가능.
6. 사용기간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4월 20일 출생아의 경우 2024년 4월 19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2024년 4월 20일 0시부터 바우처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7. 사용처 및 사용방법
유흥업소, 오락실 등 사행업종, 면세점 등에서 사용한 내역은 바우처 사용이 불가하며,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한 경우만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 오프라인 구매 모두 가능)
바우처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결제했을 경우에 초과분은 이용자에게 직접 청구된다는 점도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